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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9월 12일 아이폰 8(iPhone 8)을 공개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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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9월 12일 아이폰 8(iPhone 8)을 공개한다

올티아티 2017.09.02 15:20

애플(Apple)이 마침내 아이폰 8(iPhone 8)의 공개 날짜를 발표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목요일 오후 쯤에 여러 언론사에 초청장을 발송했습니다. 이 초청장을 통해 9월 12일 오전 10시(태평양 표준시 기준)를 행사일로 확정지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열리는 애플 행사 가운데 가장 큰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죠.


이날 아이폰 8(iPhone 8)과 함께 아이폰 7s(iPhone 7s), 7s 플러스(iPhone 7s Plus)가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애플 신사옥인 애플 파크 캠퍼스(Apple Park Campus) 내에 있는 스티브 잡스 극장(Steve Jobs Theater)에서 열리는 최초의 공식 행사라는 사실입니다. 외관이 아닌 내부의 모습을 본 사람은 몇 명의 기자와 애플 직원이 전부이기 때문에 일반에 그 모습을 공개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군요.

작년 아이폰 7(iPhone 7)이 발표된 행사의 경우 7,000석의 빌 그레이엄 시민홀(Bill Graham Civic Auditorium)에서 열렸죠. 스티브 잡스 극장은 총 1,000석 정도의 규모인데 상대적으로 작은 행사장의 크기가 이번 행사의 중요성과 의미를 말해줍니다. 여러 역사적인 제품이 공개된 애플 본사 내 타운 홀(Town Hall)의 경우 규모가 총 300석 정도됩니다.

애플 CEO 팀 쿡(Tim Cook)이 9월 12일날 무엇을 공개할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초대장에는 화려한 애플 로고 밑에 “애플에서 만나요(Meet at our place)”라는 문구만 적혀 있습니다.

새 아이폰의 외관에 대해서도 알려진 정보가 거의 없습니다. 화면 테두리, 베젤이 아주 가늘고 얇을 것이라는 정도만 알려져 있죠. 1억 명이 넘는 사람의 삶을 바꾼 휴대기기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성격으로 아이폰 8이 나올 것이라는 얘기도 계속 나오고 있구요.

최근 들려오는 소문에 따르면 화면이 더 크고 긴 OLED 디스플레이일 것이며, 상단에는 iSight 카메라와 함께 안면 인식을 위한 적외선 카메라가 탑재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무선 충전 이야기도 보이고요. 특히 대부분의 전문가가 물리적인 홈(터치 ID) 버튼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의 아이폰에서는 아마 제스처 방식으로 잠금을 해제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아이폰 8은 시작 가격이 1,000달러나 되기 때문에 애플 사상 가장 비싼 아이폰이 될지도 모릅니다. 때문에 많은 전문가가 아이폰 7s와 7s 플러스도 함께 공개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의 아이폰 7에서 부품과 성능을 일부 업그레이드 하고, 새 주력 스마트폰인 아이폰 8 보다 훨씬 더 싼 값으로 내놓는 거죠.

9월 12일 발표에서 다른 제품 몇 가지도 함께 볼 수 있을지 모릅니다. LTE가 내장된 새로운 애플 워치(Apple Watch)가 잠시 무대 위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구요.  시리(Siri)를 품은 홈팟(HomePod)의 최종 출시 날짜를 알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iOS 11과 맥 OS 하이 시에라(Mac OS High Sierra)의 출시 날짜도 볼 수 있겠죠. 차세대 tvOS의 출시 시점이 정해지면서 새로운 애플 TV(Apple TV)가 발표될지도 모릅니다.

Source: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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