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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6/6 Plus, 중국에서 10월 17일에 출시

올티아티 2014. 10. 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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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은 중국 주요 통신사 3곳이 새 iPhone을 10월 17일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처음으로 128GB 모델도 제공한다. 가격은 iPhone 6이 5288위안 (약 91만원)부터이다.


미국 Apple은 9월 30일(현지 시간), "iPhone 6" 및 "iPHone 6 Plus"를 중국 본토에서 10월 17일날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중국의 3대 통신 사업자인 China Mobile(차이나 모바일), China Telecom(차이나 텔레콤), China Unicom(차이나 유니콤)이 판매한다. Apple의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예약은 10월 10일부터이고, 매장에서의 예약은 14일부터이다.

예상 최종 소비자가는 다음과 같다.


  • iPhone 6(16GB): 5288위안 (약 91만원)
  • iPhone 6(64GB): 6088위안 (약 104만 8,000원)
  • iPhone 6(128GB): 6888위안 (약 118만 6,500원), 중국에서 이 용량을 제공하는 것은 처음
  • iPhone 6 Plus(16GB): 6088위안 (약 104만 8,000원)
  • iPhone 6 Plus(64GB): 6888위안 (약 118만 6,500원)
  • iPhone 6 Plus(128GB): 7788위안 (약 134만 1,600원), 중국에서 이 용량을 제공하는 것은 처음


신 모델 출시 후 iPhone 5s/5c도 판매를 계속할 것이다


Apple은 9월 19일, 일본을 비롯한 세계 10개국/지역에서 새 iPhone을 발매해, 26일에는 추가적으로 20개국에서 출시했다. iPhone 5s/5c의 경우 중국은 초기 발매 그룹에 들어가 있어서, 이번에도 19일에 발매된다고 예상되고 있었다. 여러 언론에 따르면, 당국의 인가 취득 지연이 원인이 되어 발매가 연기된 것으로 보인다.

Apple에게 중국은 중요한 시장이다. 미국에서 제 3분기 매출액은 총 매출액의 약 16%인 59억 3500만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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