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Things IT

윈도우 10 - 이런 화면 보호기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본문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우 10 - 이런 화면 보호기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올티아티 2019. 7. 21. 02:24

화면 보호기가 다소 구시대의 유물처럼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사실 알고 보면 놀랍고 화려한 화면 보호기가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시기가 바로 지금입니다.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화면 보호기에서 IPS 모니터에 다채로운 색상을 유감없이 뽐내는 화려한 화면 보호기에 이르기까지 유용한 화면 보호기를 모두 모아 지금 바로 소개해 보겠습니다.

윈도우 10에서 화면보호기를 변경하는 방법

다양한 화면 보호기를 살펴보기 전에 먼저 윈도우 10에서 화면 보호기를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화면 보호기를 변경하려면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다음 개인 설정 > 잠금 화면 > 화면 보호기 설정(창 맨 아랫쪽)을 클릭합니다.

화면 보호기 설정 창이 하나 열리죠. 이 곳에서 화면 보호기를 변경할 수 있고 몇 분 뒤에 표시할지와 화면 보호기를 빠져나갈 시 로그인 창을 표시할지 여부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화면 보호기 설치 방법은 파일 형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화면 보호기의 일반적인 파일 형식인 SCR 파일을 다운로드하셨다면 해당 파일을 마우스 오른쪽 클릭한 다음 “설치” 항목만 누르시면 됩니다. EXE 파일 형식으로 제공되는 화면 보호기는 프로그램을 실행한 다음 화면에 나타나는 지시를 따르시면 됩니다.

설정 방법도 확인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아름다운 윈도우 10 화면보호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어나더 매트릭스

어나더 매트릭스는 1999년에 개봉한 영화 매트릭스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화면보호기입니다. 영화에서 보던 이진 문자가 흘러내리는 움직임을 기억 속 모습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현실과 가상 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들던 장면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는 인상적인 모습이죠. 흘러내리는 문자의 의미를 알 순 없지만 문자 이동 속도, 서체, 밀도와 같은 기본 설정은 큰 어려움 없이 아주 쉽게 변경할 수 있네요.

헬리오스

헬리오스는 화려한 화면 보호기 가운데 하나입니다. 보라색 비누방울이 서로 부딪쳐 튕겨 지거나 화면 전체를 원을 그리며 회전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네온 색상도 꽤 볼만 하군요. 화면상에 표시되는 방울의 수, 모션 블러 효과 강도, 프레임 수(FPS)와 같은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아이맥스 허블 3D

아이맥스 허블 3D는 허블 우주 망원경 수리 임무를 다룬 다큐멘터리와 함께 공개된 화면 보호기입니다. 다큐멘터리 제작 연도는 2010년이지만 지금도 이 멋진 화면보호기를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화면보호기를 실행하면 허블 공식 사이트의 사진을 표시합니다. 숨막힐 정도로 멋진 우주의 아름다움을 감상해 보세요.

브리블로

레고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 화면 보기에 중독 되실지도 모릅니다. 브리블로는 차곡차곡 쌓이는 레고 블록의 근사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방향키와 스페이스바로 직접 조종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인 화면보호기입니다. 테트리스의 3D 버전처럼 보이기도 하는 특색 있는 화면 보호기네요.

일렉트릭 쉽

일렉트릭 쉽은 다소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화면보호기입니다. 여러 재능 있는 예술가가 힘을 합쳐 만든 결과물이기도 하고요. 다양한 유형과 형태로 끝없이 회전하는 빛이 만들어내는 놀라운 광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처음 실행시 약간의 설정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설치 프로그램이 안내하는 대로 진행하면 큰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3D 미로

윈도우 95나 98에서 이 화면보호기를 본 분이 계실 겁니다. 3D 미로는 기억 속 화면 보호기와 매우 닮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3D 미로를 1인칭 시점으로 돌아다닌다는 점은 예전과 같지만 미로 이곳저곳에 이상한 물체가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설정에서 표시할 이미지를 변경할 수 있기는 하지만 예전에 봤던 원래 화면보호기가 더 마음에 드네요.

3D 파이프

역시나 추억 속 명작이라 할 수 있는 화면 보호기입니다. 3D 파이프는 화면 전체에 여러 색상의 파이프를 끊임없이 생성합니다. 화면이 가득 차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요. 화려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적인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애플 TV 화면 보호기

이 화면 보호기는 애플 TV에서 볼 수 있는 화면보호기를 그대로 가져온 화면 보호기입니다. 애플이 촬영한 세계각지의 눈부시게 멋진 항공 촬영 영상으로 도심 경관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애플에서 영상을 스트리밍 하기 때문에 화면보호기를 실행하려면 인터넷 연결이 필요합니다.

블루 스크린 오브 댄스데스

사랑스러운 화면 보호기라기보단 누군가를 놀리는(?) 용도로 써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드는 화면보호기입니다.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할 때마다 반드시 볼 수 있던 공포의 블루스크린을 다시 한번 만날 수 있게 해줍니다. 실제로 겪었던 끔찍한 기억을 떠올리는 분도 계시겠지만, 사실 요즘은 거의 볼 일이 없어져 어느새 추억이 되어 버렸네요.

마음에 드는 화면보호기를 발견하셨나요? 훨씬 더 멋진 화면보호기나 예전부터 따로 간직해 온 화면보호기가 있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0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