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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도, 새해도? - 식단 관리, 건강 관리, 다이어트! '식사 기록' 앱이라고.. 써보셨어요? 본문

손쉬운 기술 사용법

연말도, 새해도? - 식단 관리, 건강 관리, 다이어트! '식사 기록' 앱이라고.. 써보셨어요?

올티아티 2019. 12. 6. 01:38

하루 동안 먹는 음식을 그때 그때 기록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닐 겁니다. 그럼에도 좀 더 건강해지고 싶거나 다이어트를 위해 체중 관리가 필요하다면 먹은 음식을 기록하는 식사 관리가 꼭 필요합니다. 하루 동안 내가 먹은 음식이 곧 나 자신과 마찬가지니까요. 얼마나 먹는지도 중요할 거구요. 이렇게 중요한 식사 기록, 종이 위에 일일이 적고 메모 하는 대신 앱을 활용해 보시면 어떨까요? 아주 쉽고 간편한 앱이 많은데요. 터치 몇 번 만으로 금새 기록하고 다음 할 일을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에 훌륭한 앱이 많습니다. 지금부터 최고라 할 만한 식사 기록 앱을 정리해 소개합니다.


마이 피트니스 팔

마이 피트니스 팔은 가장 널리 알려진 앱 가운데 하나입니다. 안드로이드용 앱과 iOS용 앱을 모두 제공하고 있습니다. 앱에서 가장 돋보이는 기능은 목표 설정 기능입니다. 앱을 처음으로 실행하면 체중 감량, 현재 체중 유지, 체중 늘리기 가운데 원하는 목표를 선택하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목표를 선택한 이후 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앱 전체가 이 목표를 중심으로 짜여 있습니다. 선택한 목표에 따라 매일 섭취해야할 칼로리의 양을 자동으로 설정합니다. 이제 섭취한 음식을 입력하기만 하면 됩니다. 여러 과일, 채소, 음식의 관련 정보나 칼로리 수치가 미리 준비 되어 있어 터치 몇 번으로 섭취 음식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개발한 앱이지만 한국 음식 정보가 굉장히 많이 있어 마음에 드네요. 과자나 음료의 바코드를 스킨해서 입력하는 기능도 눈에 띕니다.

깔끔한 디자인에 입력이 간편한 칼로리 계산 앱을 찾고 계셨다면 마이 피트니스 팔을 한번 사용해 보세요.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 아이폰


해외에서 개발한 다른 앱과는 달리 한국 현지화가 정말 잘 이루어져 있습니다. 본죽의 메뉴나 맘스터치 버거의 칼로리 정보도 미리 준비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손으로 해당 음식의 이름을 살짝 밀면 바로 칼로리 양을 기록할 수 있네요.

이밖에도 헬스 트레이너와 같은 한국인 전문가가 개인 상담과 운동 지도까지 하는 전문가 맞춤 코칭 기능, 만보계가 통합되어 있고 줄넘기나 집 청소 같은 활동의 운동량까지 미리 준비된 운동량 기록 기능, 체중 기록 기능,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한 조리법과 식단을 추천해 주는 레시피북, 함께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사람이 서로 이야기와 사진을 공유하고 동기를 부여 받는 그룹 기능이 있습니다.

하루 세 번 식단 기록, 1차 후기 업로드와 같은 미션을 완료하면 1주차, 2주차 등 주차 별로 5천 원, 만 원 등 현금으로 환급해주는 환급 미션 기능도 있고요. 인상적일만큼 기능이 다양합니다. 종합 건강 관리, 생활 습관 교정 및 다이어트 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칼로리와 식사 기록 기능 이상으로 다채롭고 풍부한 기능을 갖춘 앱이 필요하다면 눔을 한번 사용해 보세요.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 아이폰

마이 플레이트

마이 플레이트는 앞서 소개한 눔앱처럼 칼로리 계산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갖춘 앱입니다. 다이어트나 건강관리 목표 실현에 도움이 될 음식의 조리법과 식단을 알려줍니다. 아래에서 소개할 다른 앱과 마찬가지로 한글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은 아쉽지만, 직관적인 디자인 덕분에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올바른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운동 계획을 짜주는 기능도 있고, 앱에서 생성한 건강 관련 정보를 구글 핏이나 구글 워치와 같은 스마트 기기와 연동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답답한 식사시간과 음식을 알려 주는 알림 기능도 꽤나 유용하고, 식사 기록을 깔끔한 차트와 그래프로 보여주는 기능도 그날 섭취한 영양분과 전체의 상황을 한눈에 바로 파악할 수 있게 해주어 좋았습니다.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 아이폰

씨 하우 유 잇

앞서 소개한 마이 플레이트 같은 앱도 좋지만, 하루 동안 먹은 음식을 사진으로 찍어 일기처럼 기록하고 한눈에 볼 수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 씨 하우 유 잇은 칼로리 계산 앱이 아닙니다. 앞서 얘기했던 것처럼 과자를 비롯해 음식을 먹을 때나 식사 때마다 사진을 찍은 다음, 시기나 기간별로 뭘 먹었는지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주는 앱입니다.

이 앱은 식생활을 사진 일기로 남기다 보면, 평소 식습관에서 ‘나쁜 습관’과 ‘나쁜 음식’을 발견할 수 있다는 믿음에 바탕을 두고 만들어졌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계속 과자를 먹고 있는 상황이라면 사진 식사 일기를 보고 생각보다 지나치게 과자를 먹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되겠죠. 이런 방식으로 자신의 식습관을 돌아보고 더 건강하게 먹고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앱의 목표입니다.

마이 플레이트 앱과 마찬가지로 규칙적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식사 알림을 보내줍니다. 프리미엄 유료 서비스를 구독하면 일간, 주간, 월간 별로 영양 성분에 따라 식단을 코팅해주는 코칭 기능도 있네요.

다른 앱에 비해서는 다소 단순한 느낌이지만 사실 이 앱의 장점이 바로 이 단순함과 간결함입니다. 영양 성분과 관련된 복잡한 용어나 불필요한 정보로 혼란을 초래하지 않고요. 장기간에 걸친 식습관을 눈으로 보고 건강과 생활 습관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할 기회를 마련해 보세요.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 아이폰

라이프썸

라이프썸 앱은 눔 앱만큼이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앱입니다. 칼로리 계산 기능과 더불어 사용자가 설정한 식단 목표에 따라 알아서 식단을 짜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각 식단 별로 조리법도 알려줍니다.

섭취 영양소와 칼로리 상황을 파악하기가 정말 편한 앱입니다. 한국 음식이 몇 개 안 되는 점은 조금 아쉽지만요. 하지만 그냥 넘기기 아까울 정도로 알찬 앱입니다. 식단 코스가 몇 가지 종류로 나뉘어져 있는데, 각 식단 코스별로 간편하게 전환할 수 있고 각각에 포함된 음식, 조리법, 전략도 서로 다릅니다.


매일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수분 섭취를 기록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생각보다는 많은 기능이 유료 프리미엄을 구독해야 사용할 수 있지만, 식사 기록 기능만으로도 만족한다면 무료 버전만으로도 충분해 보입니다.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 아이폰

식사 기록 앱으로 식단과 종합 건강 관리를

식습관 관리로 종합적인 건강 관리가 가능합니다. 글에서 소개한 앱으로 칼로리 섭취량을 파악하고, 평소 먹는 음식의 영양학적 가치를 평가하고, 나 자신을 위해 더 건강하고 더 나은 생활 습관을 형성해 보세요.

혹시 글에서 앱 말고도 괜찮은 앱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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