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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맥 프로의 출시는 9월"로 공식 사이트에 표기. 이후에 "올해 가을"로 수정 본문
이달 초 WWDC 행사에서 발표된 신형 맥 프로가 일시적으로 공식 사이트에서 " 9월 출시"라고 표시된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WWDC 2019 행사 자리에서는 신형 맥프로의 출하는 올해 가을이라고 발표되었습니다. 기조연설에서뿐만 아니라 보도자료에서도 동일하게 표기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 현지 애플 관련 정보 사이트 9to5mac에 따르면 미 현지 시간으로 6월 10일 경 애플 공식 사이트 첫 화면에 "Coming September(9월 출시)"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맥프로 부분에 있는 뉴스 통지 링크(Notify me)를 클릭하면 나타나는 팝업창 내에 해당 문구가 적혀 있었으며 9to5mac에도 해당 스크린샷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신형 맥 프로의 제품 페이지에도 동일한 뉴스 통지 링크가 있었지만 당시 그 자리에는 "Coming This Fall"이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즉, 홈페이지 첫 화면과 제품 페이지의 표기가 엇갈리는 것이 됩니다.
9to5mac은 애플의 프로용 맥이 연말에 출시되는 것이 드물지는 않으며, 2013년 맥프로와 2017년 아이맥 프로 모두 12월 하순에 제품이 출시된 적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애플의 경우 폴은 12월 20일까지를 뜻하기 때문에 9월은 너무 이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후에 홈페이지 첫 화면의 팝업에 적힌 내용도 "Coming This Fall"로 정정되었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9월을 의미하는 표기는 어디에서도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애플이 지나치다 싶은 큰 실수로 신제품의 출시를 시사하게 된 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결국은 출시로 이어지지 못한 무선 충전 매트인 에어 파워의 이미지가 에어팟용 무선 충전 상자에 인쇄된 일도 있었습니다.
당초 애플은 신형 맥 프로를 9월에 발표하고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그 후에 산에서 최종적으로는 출시를 결정하지 못했다 마케팅팀은 그에 따라 모든 컨텐츠를 업데이트 했던 것은 아닌가 금액은 그렇게 추측하고 있지만 대기업이기 때문에 부서간 정보 교환에 차질이 빚어진 것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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