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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매니아 분이라면 모두 아시는 이야기죠? - "스티브 잡스" 퀴즈 본문

애플(Apple)

애플 매니아 분이라면 모두 아시는 이야기죠? - "스티브 잡스" 퀴즈

올티아티 2019. 8. 18. 17:20

애플은 여전히 많은 사람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회사입니다. IT 분야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애플의 신제품 발표 소식 만큼은 귀를 기울이는 일이 많았는데요. 애플을 사랑한다고 할 수 있을만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애플 2까지는 아니더라도 매킨토시나 파워북을 사용해본 분도 계실 거고요. 이렇게 애플을 얘기하면서 빠뜨릴 수 없는 사람이 바로 스티브 잡스 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스티브 잡스와 관련된 퀴즈 다섯 개를 내보려고 합니다. ‘당신의 잡스 사랑을 시험할 시간이 왔습니다’.

아래에서 퀴즈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질문 1]

잡스가 애플 공동 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과 작업한 최초의 기기는 다음 중 어느 것?

A. 블루 박스(장거리 전화를 공짜로 걸 수 있게 해주는 기기)
B. 애플 I
C. 비디오 게임 “ 브레이크 아웃” (기판의 부품 줄이기)
D. 뉴튼
E. 리사














■ 해설
당시 아직 고등 학생이었던 잡스와 워즈(애칭)는 잡지 “에스콰이어”에 실린 기사를 보고 전설의 해커 "캡틴 크런치"(존 T 드레이퍼)에게 연락을 취해 기술의 상세한 내용을 배운 다음 복제품을 만들었습니다. 부모로부터 "절대 집에서는 쓰지 마라!"라는 말을 들은 두 사람은 대학 기숙사에서 제품을 팔았고, 이 사건이 두 사람에게는 “첫 일”과도 같았습니다. 이 일이 있은 이후 사업으로서 원보드 마이크로 컴퓨터의 제조를 목표로 한 결과가 “애플 I” 입니다.


■ 정답
A. 블루 박스


[질문 2]

잡스가 한 다음 행동 중 사실이 아닌 것(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은 어느 것?

A. 엘리베이터 안에서 함께 탄 사원에게 "자네는 이 회사를 위해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라고 물었고 확실히 답하지 못하는 것에 화가 나서 해고했다
B. "평소와 다른 브랜드의 생수를 가져왔다"는 이유로 비서를 해고했다
C. 매킨토시 개발 때 "주 90시간 기꺼이 일하자!"(90 Hours A Week And Loving It!)를 구호로 정했다
D. 철저히 소형화를 지시한 아이팟의 시제품을 기술자가 가져오면, 그것을 물에 가라앉혀 수몰시키고 "물거품이 나왔군. 아직 더 작게 만들 수 있어"라고 말했다
E. 아이폰을 암호로 보호하지 않은 직원을 해고했다














■ 해설
"아이팟 수몰"은 해외의 한 TV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된  유명한 일화이지만 아이팟의 발안 자이자 개발의 중심 인물 중 한 명인 토니 파델은 "이건 소니에서 한 말이며 애플에서는 들은적이 없는 이야기"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당시 소니 회장이 워크맨을 양동이의 물에 가라앉혔다"라는 이야기도 출처가 불분명하며 모호해 거짓으로 보입니다.

매킨토시 개발시의 이야기는 사실이며 실제로 직원이 "주 90시간 기꺼이 일하자!"라고  인쇄된 옷을 입고 있던 사진이 남아 있습니다.

■ 정답
D. 아이팟 수몰 전설


[질문 3]

잡스에 의해 이름이 "MacMan"이 될뻔한 위험을 겪은 제품은?

A. 매킨토시 SE
B. 아이맥 G3
C. 맥북 Air
D. 파워북
E. 맥 프로















■ 해설
애플 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켄 시걸에 따르면 "C1"이 암호명이었던 아이맥에 잡스는 "MacMan"이라는 이름을 붙이자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워크맨과 비슷한 이름으로 붙이고 싶어서 그렇다고 말하자 시걸은 "소비자 가전의 이미지와 느낌을 가지고 있어서 적합하지 않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또한 제품이 무겁기 때문에 휴대용 제품처럼 보이지 않아야 하며, "맨"은 남녀 차별적이라고 반대하며 끈기있게 버티면서 아이맥을 밀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주일 후에 가서 다시 아이맥을 보여줬더니 "이번 주 다시 들어 보니 그리 나쁘지는 않지만 역시 MacMan"이라는 잡스. 다음날 개발팀 직원과 이야기하고 있다 보니 잡스가 와서 컴퓨터에 아이맥이라는 라벨을 붙이더라...는 이야기로 시걸이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면 MacMan이 될 뻔했습니다.

■ 정답
B. 아이맥 G3


[질문 4]

잡스가 애플의 자체적인 태블릿 PC인 "아이패드" 개발을 명하는 계기가 된 모바일 제품은?

A. Palm 시리즈
B. 뉴튼
C. 태블릿 PC
D. 아이팩 RX 1955
E. Ti-83















■ 해설
초기 아이폰용 iOS를 개발한 스콧 포스톨에 따르면 잡스는 한 마이크로소프트 사원(빌이 아닌)과 험악한 사이였다고 합니다. 그래도 교류 범위가 겹치면서 파티 등에서 자주 얼굴을 맞대고 있었다고 합니다.

어느 주말, 그 사람이 MS의 Tablet PC는 "컴퓨팅의 과제를 해결했다"고 자랑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잡스는 터치 화면을 탑재하면서도 스타일러스로만 조작할 수 있는 태블릿 PC가 마음에 들지 않았고, 주초에 "손가락으로 조작할 수 있는 기기"의 개발을 지시했다는 것. 거기에서 파생된 것이 아이폰이며, 이 사건이 하나의 계기로 작용하여 아이패드의 탄생으로까지 이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정답
C. 태블릿 PC

[질문 5]

잡스가 최초의 아이폰을 발표하기 위해 준비한 일이 아닌 것은?

A. 특정 순서대로 조작하면 아이폰이 다운 되지 않는 "황금의 길" 찾기
B. 이 발표에서 사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키노트 프로그램을 개발
C. 잡스 전용 이동 기지국과 잡스 전용 Wi-Fi를 설치
D. 6일 동안 리허설을 반복
E. 시연용 아이폰은 안테나 강도 표시를 최대치인 5개로 고정(전파 상황에 관계 없이)















■ 해설
당시 아직 시제품에 불과했던 아이폰은 완성품과는 거리가 멀어, 메일을 보낸 이후 웹 브라우저를 여는 것은 괜찮았지만 순서를 거꾸로 하면 작동을 멈췄습니다. 그래서 개발자들은 아이폰이 정지되지 않는 작업 순서인 "황금의 길(golden path)"을 발견했습니다. 그래도 메모리가 부족해질 수 있기 때문에 여러대의 예비용 기기도 준비해 뒀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잡스 전용 Wi-Fi와 더불어 원활한 전화 통화를 위해 잡스 전용 AT&T 이동형 기지국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6일 동안 리허설을 했고, 안테나 표시가 항상 5개로 보이도록 손을 써두기도 했다고 합니다.

키노트는 잡스가 발표를 위해 애용하고 있었지만, 원래는 넥스트 스텝용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인 "컨커런스"를 참고하여 개발된 것입니다. 아이폰이 출시되기 훨씬 이전인 2003년에 버전 1.0이 출시되었습니다.

■ 정답
B. 키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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