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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Apple)

이런 증상이 있다면! 맥을 교체할 때입니다! (feat. SG 와사...??)

올티아티 2020. 5. 10. 20:01

애플(Apple)은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평판이 좋습니다. 사용하다 보면 ‘컴퓨터가 정말 오랜기간 매끄럽게 작동한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물론, 애플 제품 조차도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기 때문에 어느 순간에는 작별을 고해야겠죠. 모든 이별이 그렇듯이 말이죠.


‘...너를 잊을 순 없지만, 붙잡고 싶지만-.
이별 앞-에-서- 할 수 있는 건-,
좋은 기억이라도 남도로오옥- 편히 보내-주는 일-.’

- SG 와사비(?)의 노래 ‘Timeless’ 가사 중 일부 발췌


맥(Mac)이 교체할 시기가 되었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맥을 교체할 시기가 되면 나타나는 신호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맥은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나요?


이 질문에 정확히 답변할 수 있는 어떤 규칙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두 사람이 같은 날 맥을 구입했다 하더라도 한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에는 컴퓨터를 주로 어떤 작업에 사용하는가 등 다양한 요소가 작용합니다. 포토샵(Photoshop)과 같은 전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거나 동영상 편집을 하는 사람이라면 요구 사양이 더 높은 까닭에 사용기간이 더 짧아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애플 제품이 좋은 점은 수년 간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컴퓨터를 제대로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 잘만 사용하면 몇 년 정도는 쉽게 쭉-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럼, 몇 년 동안 잘 사용하다가 교체할 시기가 오면 어떤 신호가 보이기 시작할까요?

저장 공간이 부족해 졌어요.


파일 크기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저장 용량이 해가 갈수록 넉넉해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컴퓨터에  저장해 둬야할 파일이나 설치해 두어야할 프로그램은 여전히 많습니다. 초기 8GB 정도였던 아이폰의 저장 용량이 업그레이드를 거듭해야만 했던 것처럼, 맥 사용에 필요한 저장용량의 최저 기준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맥의 저장 용량이 128GB 이하라면 여유 공간 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파일을 삭제하는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물론, 외장 하드디스크를 구입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  역시 임시책에 불과합니다. 한 동안은 클라우드 서비스나 외장 하드디스크를 사용할 수 있겠지만, 어느 순간에는 불편해 질 수밖에 없습니다.

깨지고 부서졌어요.


애플은 가격이 비싼만큼 마감이나 제품 품질도 만족스럽고 좋은 수준이지만 수리 비용 또한 비쌀 수 있습니다. 컴퓨터의 일부분이 깨지거나 망가졌다면 교체할  시기가 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수리 비용이 제품의 원래 가격보다 더 많이 들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를 수리해야 하는 경우가 특히 그렇습니다. 2015년형 구형 맥북(MacBook) 조차도 애플 공식 파트너 업체에서 화면을 수리하는 데 최소 50만 원이 넘게 듭니다. 이 가격이면 게임용 노트북을 새로 하나 살 수 있죠. 맥세이프 충전 포트가 망가진 경우(맥북을 충전할 수 없게 된 경우) 역시 수 십만 원이 넘는 수리 비용이 발생할 수 있네요. 맥을 새로 하나 구입하는게 더 낫겠죠.

맥을 구입한지 오래됐어요.


프로그램이 갈수록 무거워지는 요즘 멀티태스킹을 원활히 하려면 메모리 용량이 넉넉해야 합니다. 밖에서 작업할 일이 많다면 배터리 수명이 ‘제1순위’ 겠고요. 낡은 배터리든  메모리 용량 부족이든 구입한지 오래된 맥이나 소프트웨어는 생산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Mac을 켤 때마다 충전 케이블을 연결해야 합니다. 배터리 수명이 다 되어 콘센트 주변을 떠날 수가 없다면 곤란할 때가 많겠죠.

구형 맥 제품 중에는 RAM과 같은 일부 부품을 업그레이드하거나 하드디스크를 SDD로  쉽게 교체할 수 있는 제품이 있지만 이 역시 임시책에 불과합니다. 이렇게 부품을 교체하면 애플이 제품 보증이  무서워 화내기도 하고요. 크롬에서 탭을 다섯 개밖에 열지 않았는데도 작동을 멈추거나 정지하는 일이 잦다면 교체할 때가 왔다고 봐야겠네요.

맥 OS(macOS) 최신 버전을 사용할 수가 없어요.


애플은 수년 동안 맥 OS(macOS)에 흥미진진한(?) 새 기능을 추가하며 끊임없이 업데이트 해왔습니다. 심지어 해마다 여름이 되면 맥 OS의 변화를 세계에 보여주기 위해 연례 회의를 개최합니다. 최신 맥 OS 버전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면 이 역시 맥을 교체할 시기가 되었음을 나타내는 좋은 신호입니다.

최신 버전인 맥 OS 10.15 카탈리나(Catalina)는 2012년에 출시된 맥까지도 지원합니다. 컴퓨터 하나를 8년이나 지원하는 셈이니 수명이 긴 편에 속하죠. 단, 그 이전에 출시된 제품이라 최신 맥 OS 버전을 사용할 수가 없다면 생각보다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소 자주 사용하던 프로그램을 업데이트 했더니 ‘실행하려면 최신 맥 OS 버전이 필요하다’는 나온다면 난감하겠죠. 이럴 때라면 맥을 교체해야 합니다.


애플은 예전부터 비교적 오랜 시간 쭉 사용할 수 있는 제품과 다른 회사와는 차별화되는 고객 지원 전략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해 왔습니다. 덕분에 타 회사의 노트북이나 컴퓨터보다 사용기간이 긴 편인데요. 맥을 새로 구입한 이후에도 사용하던 정든 맥을 떠나 보내기가 어렵다면, 아크 MS(ArkMS)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어디서나 사진, 음악, 영화를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 스트리밍 서버로 변신시킬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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