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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는 Windows 8.x로 흐르고 있을텐데 Win 7 컴퓨터가 절정, 인텔(Intel)은 매출 예측을 크게 상향 조정 본문
미국 시간 6월 12일 경의 평소 거래는 거의 평면적인 채 끝나 버렸지만, 시간 외에서는 인텔(Intel)이 5.47% 올렸습니다. 이건 올해 2분기와 전체 연도 매출에 대한 강세의 지침과, 매출 총 이익의 작은 변화 때문입니다.
2분기에 대해 인텔이 예상하고 있는 매출은 137±3억 달러입니다. 지난 130±5억 달러의 예상보다 큽니다. 여기서 새로 나타난 140억이라는 선은 지금까지의 최저 지침에서 125억 달러를 훨씬 웃돕니다.
Yahoo Finance (야후 금융)에 따르면, 이 분기의 합의 예보는 130.2억 달러였기 때문에, 인텔은 이것도 손쉽게 넘어 버립니다.
모든 연도의 매출은 제자리 걸음일 것이라는 예상부터 증가로 돌아섰습니다. 총 이익율 예상도 1% 증가해서 64% 전후가 되었습니다. 인텔의 기대가 강세로 돌아선 이유는 회사의 발표에 따르면, "기업의 PC수요가 예상을 넘어섰기 때문" 입니다.
기업용 PC의 시장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CFO 애미 후드(Amy Hood)는 이렇게 말합니다:
"기업은 분명히 Windows에 대한 압도적인 선호를 표명하고 있다. Windows Pro의 매출은 기업용 PC수요 증가로 전 분기 19% 증가했다. 특히 선진국 시장에 수요가 이동하고 대기업이 여전히 강할 뿐만 아니라 중소 기업의 Pro 수요도 증가했다. Windows Volume Licensing매출도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어, 11%의 증가를 보았다".
다른 말로 하면 Windows XP의 죽음의 행진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셈입니다.
"pentiumee_processor_back.jpg"
더 넥스트 웹(The Next Web)의 에밀 프로탈린스키(Emil Protalinski) 씨가 말하는 것에 따르면, 윈도우 7(Windows 7)의 점유율이 다시 급증하고 있으며, 50%선을 넘어섰습니다. 윈도우 8.x(Windows 8.x)의 세상이 된지 꽤 시일이 지났는데, 요즘 윈도우 7(Windows 7)이 시장을 선점하는 것은 무슨 일일까요? 아마 윈도우 XP(Windows XP) 기기를 산더미처럼 가지고 있는 기업은 8.x보다 윈도우 7(Windows 7)을 선택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게다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윈도우 7(Windows 7)로 흘러 들어가는 기업에 대해 그 움직임을 장려하는 이야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XP로부터의 신속한 마이그레이션과 이동이, 8.x의 도입보다 우선하는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 있어서도 말이죠. 대기업의 XP의 점유율은 10%미만까지 떨어졌다고 Qualys가 보도하고 있기 때문에 갑작스런 윈도우 7인기가 곧 수그러들지도 모릅니다.
윈도우 XP의 죽음의 행진에는 많은 기업이 윈도우 7(Windows 7) 기기를 사는 것이 포함됩니다. 인텔의 칩이 이들 기기의 대부분에서 사용되고 있으니까, 인텔의 매출에 기여합니다. 윈텔(WinTel) 시대가 끝났다고는 해도, 아직도 PC시장의 강세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인텔(Intel)의 양사 모두에게 혜택입니다. 컴퓨터(PC)의 죽음이라는 설에는 상당한 과장이 포함되어 있었던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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