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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SE2(가칭), 2020년 초 발매? "8" 디자인에 A13과 메모리 3GB?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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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SE2(가칭), 2020년 초 발매? "8" 디자인에 A13과 메모리 3GB?

올티아티 2019. 10. 4. 16:02

의외로 생각보다 많은 애플 사용자층이 지지하고 있고 최근에도 소문이 잇달아 나오고 있는 애플 제품이 바로 iPhone SE2(가칭)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유명 애널리스트가 자세한 전망을 새로이 공개했습니다.

애플 내부자 정보로 알려진 밍치궈 애널리스트가 2020년 제1분기에 iPhone SE2가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약 1억명인 iPhone 6 사용자에게 최적의 업그레이드 제품이 될 것이며 애플의 성장을 견인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iPhone SE2는 iPhone 8과 동일한 디자인, 즉 화면 사이즈는 4.7인치 될 것이라고 합니다. 원래 iPhone SE는 iPhone 5와 거의 비슷한 외형으로 4인치 화면이었지만, 조금 커질 모양입니다.

이전 iPhone SE가 "iPhone 5에 최신 제품을 담았다"는 점에서 호평이 많았는데, iPhone SE2도 과거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뛰어난 부분을 탑재할 방침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밍치궈 애널리스트의 말에 따르면 iPhone SE2는 "더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사용자의 수요에 부응하여 iPhone의 시장을 확대할 것으로 믿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만약 현재의 iPhone 8과 마찬가지로 449달러(한국 가격은 약 53만 원)의 가격으로 나온다면 상당한 경쟁력을 갖게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비교적 낮은 가격 수준을 유지하려면 어딘가에서 비용 절감을 실현해야 가능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iPhone 11 시리즈보다 카메라는 성능 향상에 소극적이고, Face ID 없이(iPhone 8디자인에서는 TrueDepth 카메라를 수납할 공간이 없음) 홈 버튼(즉, Touch ID)이 있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밍치궈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iPhone SE2는 iPhone 8과 거의 동일한 하드웨어면서 iPhone 11 시리즈와 동등한 A13 프로세서를 채용한다고 합니다. 메모리는 3GB(iPhone 8은 2GB)를 탑재하고 애플의 모든 콘텐츠 및 서비스를 원활하게 실행할 만한 스펙을 실현했습니다. 이를 통해 애플의 콘텐츠 및 서비스 사업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뛰어난 처리 능력이 확보되고 보다 저렴한 가격이 세일즈 포인트가 된 iPhone SE2는 2020년의 출하 대수가 3000~40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는군요.

iPhone SE2가 iPhone 8을 기반으로 할 것이라는 이전부터 여러 차례 보도되고 있으며, 삼성의 Galaxy A30과 Google의 Pixel 3a(399달러, 약 47만 원)에 대항하려는 의도가 엿보이기도 합니다.

iPhone 11 시리즈는 판매가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한결같지만, 이번 가을에 Apple Arcade와 Apple TV+ 같은 신규 서비스를 속속 내놓는 애플로서는 "최신 서비스를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기기의 수"가 늘어날수록 바람직할 것입니다. 한 손으로 들고 사용하기 쉬운 소형 사이즈 이외에 화면을 들여다 보지 않고 인증하기 쉬운 Touch ID의 부활도 최신 iPhone 구입을 망설이고 있던 사용자층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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