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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ings IT
마이크로소프트, 10월 2일에 대형 이벤트 개최. 소문의 2화면 Surface발표? 본문
마이크로소프트는 8월 27일(미국 현지 시간) 미디어 기업 등을 대상으로 10월 2일 열리는 대형 행사의 초대장을 발송했습니다. 현지 언론사에 온 초대장에는 무엇이 발표되는지 구체적 단서는 기재되어 있지 않지만 지난해 Surface 이벤트가 열린지 딱 1년을 맞이하는 시기여서 Surface의 새 제품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8년 10월에 개최된 이벤트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는 Surface Pro 6, Surface Laptop 2, Surface Studio 2,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는 Surface 헤드폰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도 대형 행사답게 무엇이 되었든 놀라운 소식이 기다리고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외신 IT 매체인 The Verge에 따르면 이 행사는 소문의 2화면 Surface가 처음 발표되는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 기기는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Centaurus"라는 암호명 하에서 개발돼온 것으로 2020년에 출시가 목표라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경제지 Forbes도 "2개의 9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접이식 기기로서 2화면에 최적화된 Windows Core OS(WCOS)를 채용하고 Android OS도 동작"할 것이라고 전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2화면 Surface는 올해 초 무렵 사내 회의에서 작동 모습을 시연하기도 했고, 프로토타입 개발이 막바지에 가까워진 모습이 엿보인다는군요. 그래도 마이크로소프트가 10월의 행사에서 이 기기를 선보일지 어떨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사티야 나델라 CEO는 발표 예정 몇주 전에 출시 예정이던 "Surface Mini"의 출시를 취소한 예가 있었죠. 당시 꽤 화제가 됐었는데요. The Verge는 예전의 이 사례를 들어 과도한 기대를 경계하고 있습니다.
미 애플 관련 정보 사이트 9to5Mac은 다른 신형 Surface Pro 시리즈에 USB-C 포트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고도 지적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독자적인 커넥터인 Surface Connect를 사용하고 싶은 생각이 없고 USB-C로 충전이나 자료 전송을 하고자 하는 Surface Pro 사용자에게는 그 편이 2화면 장치보다 수요가 높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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